'밀레니온이 아니라 해리 맥도웰을 선택해 버렸다'
우쉬~ 열라 감동입니다... ㅜㅜ
초반의 심플하고 끈끈한 느낌에서 후반의 게임처럼 황당한 전개가 적지않은 아쉬움도 되었지만 나름대로 크게 흩으러지지 않고 이 만큼 온 것만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의아한 것은 마지막화에 어찌 이리도 배경 음악을 쓰지 않았을까 입니다. 심지어 엔딩음악도 없더군요... 서운 서운... 그래서 예전에 올린 ED음악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 Gungrave ED -
明日を今に無理變えてく / 始まりは痛みと淚
내일을 지금으로 무리하게 바꿔가고 있어 / 시작은 아픔과 눈물
散らばる孤獨貫いてく / 悟道は無常の彼方
사방으로 흩어진 고독 지나쳐가고 있어 / 깨달음은 무상의 저편
今いるこの場所は / 磨り減るだけのゲ-ム
지금 여기 있는 이 곳은 / 닳아 빠지기만 한 게임
それなら俺はただ / 笑うだけで勝てるはず
그거라면 나는 단지 / 웃으면서 이길 수 있을 텐데
夜を超えてゆけ / 今に言葉は何もなくなって
밤을 넘어서 나아가 / 지금에는 말은 전부 사라지고
悲しいブル-スが / 夢見るだけの自分を投げ出して
슬픈 블루스가 / 꿈꾸기만 하는 자신을 던져버리고 있어
今に切なのドアも消え去って / 殘されたこの身が
지금에는 슬픔의 문도 사라져서 / 남겨진 이 몸이
望みのままに燃え上がるまで
바라는 대로 불타 없어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