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반딧불의 묘'의 여동생 세스코가 좋아하던 깡통 드롭프스(사쿠마 드롭프스라고 하네요...)의 회사 마스코드... (잘 들어보면 깡통 흔들리는 소리도 들려여~)
대피소의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직접 세스코를 등장시키는 등... (마찬가지로 잘 들어보면 남자 목소리로 '세스코~'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빠 목소릴텐데 좀 늙게 들리네요...)
주인공, 조연, 적1, 적2, 적3 모두가 코스모스장에서 서로가 누군지 모른채 산다는 설정 등...
전반적으로 좀 황당하네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