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형식의 애니메... 애완동물 사육을 엄격히 금지하는 아파트 단지내에 우연히 맡게된 펭귄 '핏트군'... 애완동물의 자유를 위한 부녀회장 카케이씨의 남모를 의지가 숨겨져 있는데...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