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애너트레이와 듀시스 사이 그랜드스트림 기류 지도.
듀시스가 애너트레이 쪽에 화친의 뜻으로 전달한 두가지 선물 중 하나...
나머지는 하나는 '엑자일의 기동음'
'눈보라 때문에 마음대로 쥐고 펴지 못하는 뼈가 없는 자와 당신은 악수를 나누시렵니까?' 이 얼마나 멋진 대사인가!
듀시스 사령관이 황제에게 화친의 뜻을 전하는 말로 듀시스 지방이 에너트레이와는 다르게 추운 지방임을 알 수 있다.
#4 시르바나의 출항. 흡사 제국주의 시대 일본 해군의 출항 모습과도 같은 세세한 설정들을 느낄 수 있으며 불규칙한 활주로등을 보노라면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아마 항상 곧은 활주로를 생각했을꺼야...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