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피카 카슬, 폐위공주, 프로비던스 브레이커 등 많은 이름을 가진 주인공의 다양한(?)자화상... 첫번째는 현재 같이 지내고있는 레이스가 그린 것이고, 두번째는 길거리의 전문화가가, 세번째는 방으로 붙여진 그림이다. 의도적인 설정인 듯... 디지털캡춰라 그런지 상당히 깨끗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