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좋았다. 외국에도 어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예전에 성당에서 꼬마 성인에 관한 외화를 본 적이 있는데 기억에 스토리라인이 상당히 유사한 걸로 보면 크게 메리트있는 스토리라고는 볼 수 없을 듯... 한국적인 배경이 좋았지만 단지 좋은 그림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애매한 뭔가가 있다. 영화라기엔 스케일이나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한편의 OVA 정도의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