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드 슈츠 모니터 테스트를 위해 코스모스장에 모인 사람들이 서로의 정체를 모른다는 것이 황당한 황당대전 돗고이다... 술에 취해 돗고이다 흉내를 내려는 스즈오를 주무기인 부채(?)로 제대로 갈긴 후의 코스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