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에 가까와 지면서 그림 퀄리티도 좋아지고 스케일적인 면도 상당히 커진 느낌이다. 배경 그림은 캐릭터와는 다르게 코난풍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아마도 웅장한 엔딩을 준비하고 있는 듯... #1 봉인되있던 흑익이 40년만에 활동을 재개하면서 폭풍전야와 같은 고요한 마을 전경을 그리고 있다. #2 하늘에서 시작된 고요한 마을의 전경을 심도차이를 주어 시원하게 표현하고 있다. #3 봉인되어있는 흑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