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프닝에 나오는 녀석의 정체를 알게됐다.
이름하여 '집동자'...
많이 익숙한 이야기이다.
시어머니의 도움으로 새집을 장만하려는 며느리 하나코...
집동자는 온갖 방법으로 고부간을 이간질시켜 이사가지 못하도록 하고, 비내리는 어느날 결국 집을 계약하러 가게되고 집동자는 필사적으로 이들을 막는데...
이날 내린 비로 새로 사려던 집은 물난리에 떠내려가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간 부부와 시어머니는 행복하게 산다는 그런...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