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루미코 극장도 13화로 완결되었네요...
이번화에도 6화의 도시락집이 잠깐 등장하네요...
직장 상사이자 어린시절 친구인 마츠리다 전무가 부인에게 불륜 사실이 꼬리를 밟히게되자 사귀던 여자의 집에서 기르던 개를 맡기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마지막에 전무의 아내가 집으로 쳐들어오고 집의 주인인 코구레가 마츠리다의 애인인 칸나(오호~ 또 런딤이 생각난다는...^^)를 자기 애인인양 연기하는 부분이 압권...
상황설정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것도... 수준급... (전무의 아내가 의심을 푸는데는 조금 모자르지않나 생각도 들지만...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