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엄청 황당한 설정입니다.
모든 사람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마법 횟수의 많고 적음으로 사람의 가치판단이 되는 세상...
주인공은 달랑 8회(대부분10,000회에 가깝다.)의 마법을 쓸 수 있는 시키모리 카즈키...
무시할 수 없는 건 시키모리의 가계도를 보면 동서양을 막라한 마법의 대가라는 사람들은 모두 모아놓았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라는 것...
카즈키 자신에게 이러한 유전자가 농축되어 있다기 보다는 카즈키의 부친과 본인의 더이상 밑이 보이지 않는 마법지수의 낮음으로 볼 때 다음 세대에는 특별한 능력의 자식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무지 높다고 판단하는 사람들...
단번에 교내 퀸카와 여학생들의 타겟이 되고 모두들 카즈키의 엑기스(?)를 노리는데...
역시 일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