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주인공 테츠노스케도 시동으로서의 어리숙한 모습말고도 신선조에서의 활약상을 볼 수가 있겠군요...--;
별 의미없이 테츠노스케를 부각시키는 그간의 에피소드는 좀 식상했었는데... 왜들 귀엽다고 난리들인지...--;
아무튼 조직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곤도아저씨를 주축으로 꽤나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고 조금조금씩 캐릭터들의 특징을 잡아나가고는 있지만 이렇다할만한 획기적인 전환점은 보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왜 벙어리(언어장애인이라고 해야하나?) 여자 꼬마애를 또다시 등장시켰는지는 의문이지만 테츠노스케가 과거를 회상할 때의 씬(엽전 던지는 씬)은 상당히 감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