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지하철 노선과 라면은 일본에서도 동경의 느낌을 대변하는 아이템인가 봅니다.
동경에 다녀온 게 작년 이맘 때였는데...
주인공 아스미의 동경에서의 입학식이 주된 내용이라 동경을 느끼게 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등장하네요... (또 가고 싶다~ ㅜㅜ)
첫 수업 선생님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무엇을 암시하는지, 로켓기사였던 아빠의 과거와도 어떤 연관이 있어 보이는데...
아빠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인상적인 화였습니다.
결코 뒤를 돌아보는 일 만큼은 하지 마라...
유이가하마(아스미의 고향)에는 너의 꿈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