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ㅎㅎㅎ~ 역시 B.P.S.답습니다.
10분 가량의 상당히 짧은 시간과 그다지 좋은 그림체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내용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애니입니다.
'TV로 즐겁게 봐주신 여러분, 방영지역 바깥에서 끝까지 특수한 방법을 사용해 PC 모니터 같은걸로 본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서 맘대로 자막을 씌워서 본 여러분'이라며 1기 완결편인 이번화의 처음을 시작하는데...
왠지 찔리네요... --a
후반에 나오는 예고를 보니 2기에서는 좀 더 성숙한(?) B.P.S.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꺼 같은데... 언제일진 몰라도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