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그레이브도 어느덧 중반을 넘고 있습니다. 브랜든과 해리의 어두운 과거, 해리의 배신, 브랜든의 죽음... 결국은 이렇게 되가는군요... 역시나 좋은 그림체와 감성적인 음악이 돋보이는 건그레이브입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