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작중 '천벌 엔젤라비' 이후로 처음으로 보게된 MEZZO입니다. 전반적으로 스피디한 진행과 개성 강한 캐릭터, '모리모토'를 연상시키는 그림체와 색감이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내용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는 모르겠지만 부제가 Danger Service Agency인 만큼 위험한 일을 대신해주는 3명의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