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쿨이라는 엄청난 압박(?)이 있지만 차근차근 밟아가는 전개가 재미를 더하는 애니입니다.
아무도 없는 혹성에 떨어진 것치곤 미래문명의 잇점을 상당히 많이 누리고는 있지만 항상 우려해 오던 몸이 아플 경우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들이 이번화의 주된 내용입니다. 머 생각한 것보다는 약한 감기인 까닭에 큰 무리없이 지나갔지만 톰 행크스가 주연한 '캐스트 어웨이'에서의 충치와 같이 치명적인 고통을 수반하는 병일 경우엔 아마도 대책이 없을 듯 합니다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