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 영화... 개인적으루 상당히 좋아합니다.
SF액션이라고해야하나? 아마도 상당히 맘편히 볼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요즘 미국 영화는 상당한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듯 합니다.
감독이 오우삼이였기 때문에도 그랬겠지만 상당한 무술씬, 오토바이씬, 그리고 존우감독 영화에 빠지지 않는다는 흰비둘기까지...
짱꼴라^^;풍, 아니지 아니지... 우리나라 문화를 제외하곤(머 슈퍼마켓 점원으로는 상당히 등장하곤 있지만...-_-;) 일본, 중국, 인도 등 좀 특색있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접목하고들 있습니다. 우리눈엔 이상해도 미국에선 좋아하나 봅니다.-_-a
암튼 밴 애플릭의 20가지 아이템 중 마지막 아이템인 시계는 일부러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곧 사용할꺼다'라고 얘기하 듯 제대로 보여줍니다. 진짜 곧 사용하더군요. ^^;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치곤 근래의 자동차나 오토바이, 헬기, 기타제품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상당한 옥에 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