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꿈이 모티브였을 것 같은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가슴 찡한 영화...
원작도 이 영화처럼 황당할 지 궁금해 지네요.
근데 이상한 건 중국에 침투했는데 북한군이 있었던 건지는...
한국말로 뭐라구 뭐라구 하던데... 게다가 '극비XX'라고 써있던 문서... 역시 꿈인건가? -_-a
어쨌거나 마지막 대사는 익히 알고있었던 거지만 새겨들으니 더욱 좋네요.
A man tells his stories so many times that he becomes the stories.
They live on after him.
And in that way, he becomes immor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