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끝나버렸군요.
주변의 여인들, 유우나, 야마세, 쿠리코, 린에 둘러쌓인 주인공 카즈키의 이야기입니다.
초반에 카즈키가 인간이었을 때는 얼마 남아있지 않은 마법이 소진되는 걸로 끝을 맺겠다 싶었는데, 중반부 이후부턴 마법이 소진되 유령이 되어버린 카즈키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펼쳐지는 모험이 주된 내용입니다.
현지나 우리나라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는 거 같은데 갠적으로는 그냥 그렇습니다. 러브히나나 오네가이 시리즈를 본 후에 보기 시작한 애니라 어느 정도는 괜찮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별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