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카우보이 비밥'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의 '사무라이 참프루'입니다.
감독 본인도 미리 말했듯 퓨전스타일의 사무라이 시대극입니다. '참프루'란 일본 내에서도 혼혈이 많기로 유명한 오키나와 지방의 '이것저것 뒤섞다'라는 뜻의 방언이라는군요.
아무튼 지금까지 보아왔던 사무라이 액션 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른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선이 얇은 캐릭터들이 펼치는 과장된 액션은 최고 중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