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채널에서 방영되어서인지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우기 배경에 깔리는 잔잔한 음악은 영화를 보는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오늘 뽑힌 3번째 사무라이인 헤이하치는 상당한 재미를 선사할 듯... 등장 또한 예사롭지 않았습니다...ㅋㅋ
간간히 등장하는 귀여운 코마치는 '사무라이 7'에 없어서는 안될 캐릭터...
'강철의 연금술사' 에드의 박로미(매번 남자역만 맡네요.)가 맡고있는 카츠시로와 무녀 키라라의 묘한 감정도 볼거리...
7명은 아니지만 이젠 1명 정도만 남은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