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과 '데이브'의 시나리오를 맡았던 게리 로스의 감독 데뷔작으로 '스파이더 맨'의 토비 맥과이어,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재미있고 환상적인 느낌의 영화입니다.
일단 흑백 TV 시트콤인 '플레전트빌'에 빨려들어간다는 재미있는 설정과 흑백과 컬러가 섞이는 독특한 비주얼이 작품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대사나 설정들은 이 영화의 중요한 볼거리...
no wife
no lights
no di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