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건', '더 팬', '크림슨 타이드',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 마지막 보이스카웃'등으로 유명한 토니 스캇 감독의 영화입니다.
언뜻 기억에도 상당히 인상적인 영상이었다고 기억되는데 이 영화 역시 약간은 빛 바랜듯, 어떨땐 대비가 강한 옛날 사진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는 덴젤 워싱턴과 다코타 패닝의 연기...
둘 모두 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