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홍콩 영화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또한 그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었죠. 이젠 언제 그랬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그간 성룡이란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영화들 때문에 많이 안타까웠는데 다행이도 이번 영화는 근래의 성룡 영화중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본 양채니 또한 반가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