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기본적으로 약간 찡한 스토리여서 올드보이에서 눈길 끌었던 윤진서와의 찡한 멜로 연기를 기대했었는데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때만큼 인물이 눈에 확 들어오지도 않고...
엄마역의 김수미와의 대화에서 감사용이 야구 입장권을 확인하는 순간은 눈물이 찔끔...
예전에 삼미 사보 표지 디자인도 했었는데, 이젠 옛날 얘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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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기본적으로 약간 찡한 스토리여서 올드보이에서 눈길 끌었던 윤진서와의 찡한 멜로 연기를 기대했었는데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때만큼 인물이 눈에 확 들어오지도 않고...
엄마역의 김수미와의 대화에서 감사용이 야구 입장권을 확인하는 순간은 눈물이 찔끔...
예전에 삼미 사보 표지 디자인도 했었는데, 이젠 옛날 얘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