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외화들 중에 제일로 재밌게 본 둣 하네요...^^ 잭 니콜슨과 다이안 키튼의 연기가 대단합니다. 사랑에 대한 결과론적 의미는 다르지 않았지만 방법론적인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나라의 현실관 상당히 멀다고 느껴지는데 미국 내의 일반적 가치관도 그런건지 심히 궁금해 지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