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doo.net v3 [review]

드뎌 200번째 리뷰네요... 안면이 있는 김성수 감독의 작품입니다. 앞전의 황산벌처럼 큰 히트는 못 쳤지만 그럭저럭 볼만은 한 영화였습니다. 다만 그리 권할 영화는 아니라는... ^^; 모쪼록 건투를 빕니다.

Date2004.01.22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574

기대이하, 흥행참패라는 얘기들을 많이 들어오던 영화라 그다지 볼 생각이 없었는데 예전에 영화 홍보를 위한 프로들에서 보아온 장면들이 불현듯 생각나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근래의 한국 영화들처럼 수작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형편없는 영화도 아니었...

Date2004.01.22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584

의도였겠지만 제목이 갖는 중의적인 표현을 위해 극중 배경이 일본인 것외에 불어, 독어, 물론 영어, 일어들이 뒤섞여 진행되는 영화였습니다. 그렇다고 주, 부 없이 혼동의 여지가 있는 그런 류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배역 또한 의도였는진 모르겠지만 '...

Date2004.01.04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562

과연 이 영화가 한국전쟁이 끝나고 3년 후인 1956년에 만들어진건지... 세트며 음악이며 연기, 의상, 배우, 어느 하나 대단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물론 오래된 영화에의 향수이기도 하겠지만 영화 중간의 쉬는 시간도 가히 인상적입니다. 역시 율브리너의...

Date2003.12.29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774

1964년에 디즈니에서 제작된 메리 포핀스입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한 줄리 앤드류의 미모와 연기가 돋보입니다. 이 정도의 비쥬얼이 1964년에 가능했었다니 실로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즐거워지시고 싶은 분들은 따라하셔도... '수퍼칼리프래글...

Date2003.12.29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742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답게 먼진몰라도(?)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중간에 애니매트릭스의 느낌(미국 얇은 잡지에 나올 법한 스타일의)과 비슷한 애니메이션을 삽입했는데 오렌의 성장 배경을 극명하게 표현하는데 적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렌의 패...

Date2003.12.25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525

굳이 복잡하게 따지지 않더라도 요사이 많은 영화음악을 만들고 있는 윤종신의 작업물들(?)과 함께 감각적인 비쥬얼이 잘 어우러진 영화라 생각됩니다. 역시나... (^^)=b

Date2003.12.25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912

한국영화, 미친건가? 쓰레기도 간혹 있지마는 수작이 넘 많네요. 이러다간 어중간한 영화는 명함도 못 내밀게 되지않을까 심히 걱정도 되고... 물론 지금도 그렇겠지만... 신하균의 연기도 좋았지만 백윤식의 강사장 & 안드로메다 왕자 연기는 대단하다고 밖...

Date2003.12.24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098

음- 역시나... 흥행을 떠나서 좋군요... 배역을 보면 흥행을 노렸겠지만... ^^a 대략 ★ 3개 반...

Date2003.12.18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614

오방^^ 늦은 새벽에 보게된 영화입니다... 한국영화가 언제부터 이런 가벼운 영화도 잘 만들 수 있게 됐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국 애니계도 좋은 일이 있어야 될텐데... 졸라^^ 홧팅~

Date2003.12.04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