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신작압박을 느끼면서 첨으로 본 초기대작 플라네테스입니다.
머 내가 기대한다기 보단 워낙 스텝들이 유명하다니깐...
참고로 SF란 어떤것인지 보여주는 유키무라 마코토씨의 원작에, 감독은 무한의 리바이어스로 유명한 타니구치 고로씨, 각본은 스텔비아로 유명한 오오코우치 카즈오씨...
시대배경은 2075년... 주인공들은 데브리(우주 쓰레기) 처리반 직원인 듯...
극중에서는 '반과'라고들 하는데 아마도 좀 덜 떨어진 집단으로 보입니다.
아직 특별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우주복, 스테이션 내부 등에서 좋은 설정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목성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이 주된 스토리라는데...
최고의 스텝이 이뤄내는 작품이 어떤건지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 PLANETES OP -
そして人は時を越えた夢を見る / 靜寂の海に抱かれて
그렇게 사람은 시간을 넘어선 꿈을 꾸네 / 정적의 바다에 안긴채
鳥や雲を見上げては / はかない命燃やした
새나 구름을 올려다보며 / 덧없는 생명을 불태웠다
1千の朝に / 光が向かう場所へ
천번의 아침이 지나도록 / 빛이 향하는 곳으로
羽ばたくだろう / 願いを放す時は今
날개짓을 하는거야 / 지금이 바로 바램을 쏘아올릴때야
果てなく夢を乘せた / フロンティアへ
끝없는 꿈이 가득한 / 미개척지로
遠く遠く, Dive in the sky
멀리 저 멀리, Dive in the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