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맘에 드는 부드러운 그림체로 신선조가 등장하는 즈음의 일본 고대를 배경을 하고있다. 캐릭터나 배경처리도 매우 깔끔한 편... 어린 시절에 아픈 추억으로 인해 복수를 꿈꾸며 신선조에 들어가려는 주인공 이치무라 테츠노스케가 등장하는 걸로봐서 아마도 성장류의 전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림의 무거움을 탈피하고자 귀여운 돼지 캐릭터를 곁들였는데... 아직까진 미지수... 더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