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스피카 1화 '쏘아 올린 불꽃'

스피카는 처녀자리중에서 가장 밝은 별이라네요...
5년전 우주선 사고로 죽은 조종사 타카노(라이온)와 그 사고로 엄마를 잃은 아스미가 로켓 조종사로 성장하면서 생기는 일이 주된 내용이 될 듯...
1화에서의 좋은 전개로 상당한 기대가 된다.

『Venus Say』
- Twin Spica OP -

弱き旅人よ / 引き返すがいい
연약한 나그네여 / 되돌아가는 게 나으리라
倒れてしまう前に / それでもお前は
쓰러져 버리기 전에 / 그런데도 너는
行くと言うのか / 遠い空の向うまで
가겠다고 하는 것이냐 / 머나먼 하늘 저편까지

幾千の旅人が / 私に祈る時は
수천의 나그네들이 / 나에게 기원할 때는
むごいにも旅路に / 倒れた後なの
비참하게도 여로에서 / 이미 쓰러진 다음이지
ここじゃない / どこかには
여기가 아닌 / 그 어딘가에는
今じゃない / いつかには
지금이 아닌 / 그 언젠가에는
お前がさがしている / 愛があると言うの
네가 찾고 있는 / 사랑이 있다는 것이냐
私があたえた運命のもとで / おとなしくしてればいいのに
내가 내려 준 운명 아래서 / 얌전히 지내면 될 것을
Do you know? I'm a VENUS
아느냐? 나는 '비너스'다
弱き旅人よ / 近付いておいで
연약한 나그네여 / 가까이 오려무나
私のひざもとまで / 抱き締めてあげよ
내 무릎 밑까지 / 꼭 껴안아 주겠노라
見せてあげよ / 遠い空のその先を
보여 주겠노라 / 머나먼 하늘의 저 끝을
Where do you wanna go?
어디로 가고 싶으냐?
I'II make it happen
내가 이루어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