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02년에 시작해 2004년에 대망의 마무리를 짓는 마크로스 제로입니다. 곧 유키가제도 나오겠군요.
처음 나올 때 부터 화려한 전투신과 메카닉의 디테일 등 다수의 마크로스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유키카제의 실제 전투신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항공 배틀신은 최고 중에 최고...
중반부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을 풀고 싶었는지 약간은 지루한 느낌을 주었는데 다행이도 멋진 전투신과 영화 엔딩과도 같은 안정된 마무리로 끝을 맺는군요.
진부한 내용이 약간은 실망이지만 화려한 전투신만으로도 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