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극상의 아웃풋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곧 최종화란 뜻이겠지요. 이번화를 보면 왜 제목에 왜 '창궁'이 포함되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초반에 '소오시~'를 외치며 절규하는 카즈키의 이미지와 마지막 미르와의 결전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굳건한 의지와 살고싶어하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화였습니다. 역시나 다음화가 최종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