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쓰게 되는 리뷰입니다. 그간 여차 저차 바쁜 까닭에...;;; 주인공이나, 할머니의 이미지에서 느껴졌던 선입견 때문에 망설이다 보게됐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영화의 길이도 적당했구요. 성우나 스토리 구성의 짜임새 등등, 볼 만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됩니다. 굿~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군요. Dr. 덴마, 요한, 안나, 칼, 에바, 룽게경부, Dr. 라이히와인, 디터, 스쿠형사, 글리머, 바데만변호사, 마르틴, Dr. 길렌, 헤켈, 쌍둥이의 어머니 등등... 캐릭터들의 넘치는 개성과 내용의 구성이 너무나 재미있었던 애니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