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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2003.11.08 23:13

냉정과 열정사이

조회 수 53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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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피렌체 전경입니다.
#2 밀라노에 있는 여자주인공의 직장이 보이는 군요...('forme nobili'라고 써있는 곳입니다.)  제 차두 지나가네요...ㅋㅋ
#3 두 주인공들의 마음속 다짐의 장소인 피렌체에 있는 두오모입니다.(지난번 부산국제영화제 때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이 칼에 찔려 '많이 묵었다 아이가~'라는 명대사를 했던 전봇대에서 사진을 찍던 일본 관광객들의 열성으로 보건데 여기도 아마 많이들 찾았을 껍니다. ㅋㅋ)
#4 마지막 엔딩 장면입니다. 많이들 쓰는 비쥬얼이죠?

일본어, 이태리어(불어 같았다는...), 영어 들이 혼재한 가운데, 일본 배우, 홍콩배우, 현지 배우들, 배경이 되었던 밀라노, 피렌체, 일본 등 상당히 복잡한 소스들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연기, 연출, 음악, 소품 등... 좋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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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YPHER

    왔다갔다 정신을 쏙 빼는 영화치곤 마지막이 상당히 명확하네요...^^;
    Date2003.11.28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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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illy Elliot

    좋은 느낌의 영화... 약간의 퓨전스러운 춤을 추는 장면이라든지 시간이 변하는 장면, 엘리엇을 연기한 소년의 독특한 표정들은 이 영화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얼마전 보게된 애니 '두개의 스피카'에서의 아버지와 딸의 상황이 생각나더군요.
    Date2003.11.15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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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냉정과 열정사이

    #1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피렌체 전경입니다. #2 밀라노에 있는 여자주인공의 직장이 보이는 군요...('forme nobili'라고 써있는 곳입니다.) 제 차두 지나가네요...ㅋㅋ #3 두 주인공들의 마음속 다짐의 장소인 피렌체에 있는 두오모입니다.(지난번 부산국제...
    Date2003.11.08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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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랑을 노래하면♪

    상당히 상큼한 영화네요...^^ 장르로 본다면 뮤지컬 형식의 코믹 멜로쯤이 될까? '워터 보이'에서 인상적인 싱크로나이즈 코치역을 당담했던 다케나카 나오토가 항아리 마법사로 열연을 펼칩니다. 여자 주인공 유미역의 유카도 좋았고... 다만 남자 주인공 ...
    Date2003.11.08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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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장화홍련

    하우스호러라고 하던데... 호러류의 영화 근처엔 가지않는 타입이라... 우선 무대장치라고할 수 있는 세트가 무척 감각적이었다는 점... 고적적인 색감과 무늬를 이용해 차별적인 공간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상당히 강렬하면서도 지나치게 컬트적이지 않는 ...
    Date2003.11.01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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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살인의 추억

    이것이 한국영화란 말인가? 어떻게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걸까? 진정 수작이다. (--)=b
    Date2003.11.01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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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토라레

    환생찾다가 우연히 보게된 영화... 오히려 환생보다 더 좋았고 찡했다는... 설정두 맘에 들고 전개도 흡족할만 했다. 전반부의 코믹한 접근, 후반부의 그 찡한 감동이라니...
    Date2003.10.23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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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환생

    오랫만에 좀 찡한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생각했던 거 보다는 약간 엉성했다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초난강의 뛰는 모습이라니... 70년대두 아니구... 대략 60점...
    Date2003.10.23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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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aken

    이건 제목을 Blood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다...ㅎㅎ
    Date2003.09.11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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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코어

    재밌었다... 굉장히 익숙한 블록버스터용 스토리 진행이지만 아마 이런 영화가 없는 여름은 상상하기 힘들지 않을까?
    Date2003.08.30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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