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영화/드라마
2005.02.10 22:19

서유기 월광보합 & 선리기연

조회 수 4301 댓글 0

a_chinese_odyssey_capture01.jpg

a_chinese_odyssey_capture02.jpg




드디어 500번째 리뷰입니다. 일단 자축~~~ ^^;
500번째 리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주성치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서유기 시리즈입니다.
'소림축구' 이후부터 주성치 스타일의 영화를 옹호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고 이번 '쿵푸허슬'의 인기를 보면 주성치의 아성이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됩니다.
저또한 예전의 '도학위룡' 시리즈를 많이 좋아했던터라 서유기같이 미쳐 보지 못했던 유명한 영화들을 찾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좀 된 영화지만 상당히 세련된 유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그당시엔 잘 이해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밍숭맹숭하지않나 생각됩니다.
'도학위룡'에서는 장민이라는 여배우가 눈길을 끌었고 이 영화에선 주인, 막문위가 못지않는 미모를 자랑합니다.
홍콩영화의 여배우들이 상당히 인기있었던 때와 요사이 뜨거운 한류열풍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모쪼록 계속 불길...
?

  1. 마파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각 할머니들의 개성있는 연기도 일품이었고... 재철역의 이정진은 누구나해도 됐으뻔했지만 충수역의 개성파 배우 이문식의 연기는 단연 으뜸... 160억짜리 대마 한개피라... ㅎㅎㅎ
    Date2005.06.25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557
    Read More
  2. 말아톤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엄마 김미숙, 초원이 조승우의 연기가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Date2005.05.29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536
    Read More
  3. 주홍글씨

    원래 찝찝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얼마전 자살로 주위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여배우 이은주 때문에 보게된 영화입니다. '카이스트'나 '번지 점프를 하다', '안녕! UFO', '연애소설' 등 좋은 이미지의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Date2005.03.20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636
    Read More
  4. 내 마음 속의 지우개

    손예진 때문(?)에 미루다 미루다 보게 된 영화입니다. 너무 멋진 주인공들과 내용 덕분에 뮤직 비디오 느낌이 다소 강했지만 그런대로 볼 만한 영화였습니다.
    Date2005.03.20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5577
    Read More
  5.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내용도 슬프고 아름다웠지만 여주인공 아키역의 나가사와 마사미의 외모에서 느껴지는 애잔함 또한 영화에서 느껴지는 슬픔을 몇배이상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캡춰 이미지와는 다르게 SES의 유진과 좀 닮았다는... --;;;
    Date2005.03.16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730
    Read More
  6. Ray

    레이 찰스를 연기한 제이미 폭스의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제리맥과이어'에서 쿠바쿠닝쥬니어(Show me the money를 외치던)의 부인역을 맡았던 여배우도 나오는군요. 약간 쳐지는 분위기의 노래가 많아서 그다지 좋아하는 뮤지션은 아니었는데 순탄치 ...
    Date2005.03.05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156
    Read More
  7. Million Dollar Baby

    'Mokulsha'의 뜻이 기억에 새겨지는 가슴 찡한 영화였습니다.
    Date2005.03.02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604
    Read More
  8. Shall We ダンス? vs. Shall We Dance?

    어쩌다보니 일본의 원작과 리쳐드 기어가 주연의 리메이크 영화를 둘다 보게 되었네요. 원작 주인공의 어눌한 춤솜씨와 춤이 일반화되어있지 않은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 춤만 췄을 듯한 몸매에 다소 무표정한 매력의 여자 선생님에 비해 선이 좋은 춤을 보여...
    Date2005.02.27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174
    Read More
  9.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ジョゼと虎と魚たち) ♬

    너무나 현실적인 러브스토리입니다. 개성있는 조제의 연기도 좋았구요. 마지막 츠네오역의 사토시가 우는 장면은 상당히 공감이 갔다는... 다이브하는 조제의 일상도... 보통때는 성우의 중요성에 무심하다가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 새삼 성우의 중요...
    Date2005.02.10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629
    Read More
  10. 서유기 월광보합 & 선리기연

    드디어 500번째 리뷰입니다. 일단 자축~~~ ^^; 500번째 리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주성치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서유기 시리즈입니다. '소림축구' 이후부터 주성치 스타일의 영화를 옹호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고 이번 '쿵푸허슬'의 ...
    Date2005.02.10 Category영화/드라마 Reply0 Views43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